최근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매체, 매체예술에 관한 이론적 연구서. 지은이 박영욱이 수 년에 걸친 개별연구를 통해서 발표한 글들을 수정하고 보완해 모아 놓았으며, 매체 일반에 대한 인식론적 접근부터 구체적인 매체예술의 장르에 이르기까지, 매체가 새로운 미학의 가능성을 어떻게 구현할 수 있는지 탐구하고 있다.
<절반의 실패>를 비롯해 많은 작품들을 통해 여성 문제를 끊임없이 이야기 해온 소설가 이경자가 쓴 여자, 여자이야기. 딸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자신의 인생 경험을 통해 여성이 제도, 관습, 고정관념들에 얽매이지 않고 한 인간으로 온전한 삶을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전하는 이 세상 모든 딸들을 위한 지침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