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걸음마를 시작한 아기가 아장아장 걸으며 만나는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담은 아기 그림책입니다. 풀내음 가득한 풀밭, 알록달록한 꽃길, 낙엽이 바스락거리는 오솔길, 파도가 철썩거리는 모래밭 등 아장아장 아기가 걷는 곳들이 펼쳐집니다.
아기와 실제로 산책하기 전후에 함께 읽으면 좋은 그림책입니다.
아기들의 즐거운 성장을 돋는 '몸놀이 아기 그림책'
오감 발달을 위해 총 다섯 가지 몸놀이를 시리즈로 기획했습니다. 〈꼭 잡아, 꼭!〉은 나들이 나온 아이의 심정을 담은 다정하고 알찬 아기 그림책입니다. 엄마 흉내를 내며 인형 돌보기를 하는 아이의 모습과 그런 아이를 지켜주는 엄마의 약속이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