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 년 우리 땅 이름 이야기 『동네 방네』.
왕십리, 망우리, 가마물 등 우리나라에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동네 이름들이 많다. 하지만 이런 이름들은 단순히 재미있는 것만이 아니다. 이런 동네의 이름들에는 조상들의 역사와 지혜가 살아 숨쉬고 있다. 우리 고장에는 어떤 역사가 깃들어 있는지 함께 살펴본다.
시조에는 사계절 자연의 아름다움과 풍류, 그리고 조상들의 정감 어린 소박한 생활 등이 나타나 있다. 그래서 시조는 우리 민족의 삶과 그에 깃든 문화를 그리고 숨결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문학이다. 해설에는 창작배경과 역사적 배경을 담아 작품과 우리의 역사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조상의 얼과 슬기,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꿈과 모험의 세계가 가득한 옛 이야기들. 이 책은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수많은 고전 중에서 4학년 어린이들에게 꼭 맞는 이야기만을 골라 엮은 것 입니다. 때로는 엉뚱하고 꿈 같은 이야기지만, 그 속에 빛나는 옛 사람들의 지혜와 재치를 느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