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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월스트리트 퀀트투자의 법칙

월스트리트 퀀트투자의 법칙
  • 저자영주 닐슨
  • 출판사비즈니스북스
  • 출판년2019-05-16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30)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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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평균 30퍼센트의 수익률을 달성하는

    퀀트투자의 비밀을 배우다!”

    불확실성과 위기에서도 안정적 수익률을 올리는 퀀트투자의 정석!

    월스트리트 최고 투자회사에서 15년간 쌓은 퀀트 비법을 단 한 권으로 배워라!



    연평균 30퍼센트라는 놀라운 수익률,

    퀀트투자에서 답을 찾아라!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세계 금융시장의 트렌드는 수학과 통계에 기반해 투자 모델을 만들고 금융시장 변화를 예측해 인간의 심리가 투자에 끼어드는 위험을 방지하는 퀀트투자로 바뀌고 있다. 방대한 데이터 분석을 거쳐 컴퓨터 알고리즘을 설계해 투자에 활용하는 방식이다. 퀀트투자는 근거 없는 소문이나 정보에 흔들리기 쉬운 인간의 심리가 투자에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하는 단점을 차단하며 미리 정해놓은 규칙과 목표를 향해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다. 실제로 블랙록을 비롯해 세계 최고의 투자 기관 등에서 퀀트투자를 차세대 생존으로 생각하고 각종 연구를 통해 보다 완벽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렇다면 개인 투자자가 퀀트투자를 활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지난 15년 동안 세계 금융시장의 중심 월스트리트에서 퀀트투자로 엄청난 수익률을 올린 최고의 퀀트투자 전문가 영주 닐슨이 개인이 접근할 수 있는 퀀트투자의 모든 것에 대해 낱낱이 알려준다. 퀀트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재료가 되는 데이터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저비용으로 좋은 데이터를 구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데이터의 오류를 잡아내는 데이터 클리닝의 방법까지 퀀트투자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기초 과정부터 시작해서 개인투자자들이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맞춰 퀀트투자를 활용하는 심화 과정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전 세계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퀀트투자 기법을 소개하고, 지금까지 좋은 수익률을 낸 투자 기법을 활용해 개인이 어떻게 자신의 투자에 활용할 것인지 알려준다.



    왜 전세계의 돈이 퀀트투자로 흘러들까?

    투자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하는 퀀트투자를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는 책!



    투자자들에게 가장 보편적인 투자 방법은 펀더멘털 정보(주식 혹은 채권의 본질가치를 계산할 때 이용하는 경제지표나 기업 재무제표 등)를 정성적 방식으로 분석해서 방향성을 탐색한 후 투자자가 주관적인 판단으로 언제, 무엇에 투자할지 정하는 것이다. 정성적 분석의 반대인 정량적 분석은 모든 것을 숫자로 바꿔 그에 따라 결정하는 것을 말한다. 정성적 분석이 직관으로 결론을 내린다면 정량적 분석은 숫자에 따라 결론을 낸다. 정량적 분석으로 투자하는 것을 퀀트투자라고 한다.

    주식투자에 있어서 가장 큰 변수인 ‘감정’의 개입을 막고 오로지 객관적인 숫자와 데이터를 기준으로 판단을 내리는 퀀트투자의 지난 5년간의 성장은 정말 눈부시다. 세계의 헤지펀드 데이터를 제공하는 HFR에 따르면 2015년 이후부터 2018년 말까지 퀀트 헤지펀드가 운용하는 자산은 약 400억 달러 늘었다. 전체 헤지펀드업계가 약 280억 달러나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스마트베타와 퀀트 뮤추얼펀드가 운용하는 자산은 2007년 약 1,000억 달러에서 2017년 말 8,000억 달러를 넘어섰다.

    해외에서는 퀀트투자가 체계적인 자산관리를 위한 과학적 투자 기법으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지만 한국시장에서는 퀀트투자의 기본적인 요소를 담은 로보 어드바이저가 ‘모든 것을 알아서 해내고 믿기지 않는 수익률을 내는 기계’라 포장된 탓에 많은 투자자가 퀀트투자에 대해 이미 실망한 상태다. 이에 대한 오해를 풀기 위해 지난 15년 동안 세계 금융시장의 중심 월스트리트에서 활동한 최고의 퀀트투자 전문가 영주 닐슨이 개인이 접근할 수 있는 퀀트투자의 모든 것에 대해 낱낱이 알려준다.







    쓰레기를 넣으면 쓰레기가 나온다,

    퀀트투자의 핵심인 좋은 데이터를 구하라!



    2018년 3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최고경영자 래리 핑크는 비밀 프로젝트 모나크를 공개했다. 이 프로젝트에서 블랙록은 펀드매니저가 전통적인 정성적 분석으로 투자하던 펀드를 퀀트투자를 하는 SAE 부서로 옮겼는데, 이러한 결정은 매우 성공적이었다. 전통 펀드매니저와 퀀트투자의 성과를 비교해보면 1년, 3년, 5년 이상으로 기간이 길어질수록 정해진 규칙을 따르는 퀀트투자가 확실히 더 많은 성과를 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런 장점을 가진 퀀트투자를 개인투자자가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월스트리트에서 퀀트투자의 최고로 인정받는 회사에서 일하며 배운 저자는 그 첫 번째 단계로 좋은 데이터 구하기를 이야기한다. 전략을 만드는 주재료인 데이터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저비용으로 어떻게 구해야 하는지, 구한 데이터에서 오류를 발견하고 고치는 데이터 클리닝 방법은 무엇인지 차근차근 설명한다. 그 다음은 자신에게 맞는 브로커, 즉 중간에서 주식이나 채권 등을 사고팔거나 빌려서 파는 거래를 해주는 사람이나 회사(한국에서는 보통 증권회사)를 찾아야 한다. 퀀트 전략에서는 테크놀로지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자신의 전략에 걸맞는 브로커를 선택하는 과정 역시 매우 중요하다. 어떤 기준으로 브로커를 선택해야 하는지 최적의 브로커를 고르는 6가지 질문도 만나볼 수 있다. 이런 기본 준비 과정이 끝났다면 본격적으로 퀀트투자에 대한 공부를 시작할 수 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의 투자 비법부터

    개인투자자가 활용할 수 있는 DIY 퀀트투자법까지!



    저자는 이 책에서 퀀트투자의 기본 틀을 설명한다. 설명을 위해 한두 개 주식이나 주식지수를 예로 들었지만 이런 선택을 한 이유는 오로지 독자들에게 주식이 친근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퀀트투자는 이외에도 넓고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고, 실제로 사용하고 있음을 잊지 말자.

    〈PART 1〉에서는 퀀트투자의 기본 과정을 설명한다. 한국 독자들에게는 최근 5년 내에 익숙해진 퀀트지만 실제로 해외에서는 그 시작을 찾으면 최소 30~40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챕터 1에서는 퀀트의 시작이 무엇인지, 퀀트를 구성하는 기본 이론들을 차례로 만나볼 수 있다. 챕터 2에서는 퀀트투자의 기본 틀을 이해할 수 있도록 20~30년 넘는 오랜 시간 동안 세계적인 퀀트펀드가 사용한 공식을 소개한다. 프로들이 1년에 1억 달러 이상의 라이선스를 지불하고 사용하는 MSCI 바라 리스크 모델 또한 같은 구조를 사용할 정도로 매우 중요하고도 기본적인 공식이다. 또한 퀀트투자에 있어서 가장 큰 특징으로 손꼽히는 백테스팅을 소개한다. 퀀트 전략이 과거에 어떤 성과를 냈는지 보는 과정인 백테스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설명하고, 마지막 단계로 만든 퀀트 전략으로 매일 실전처럼 실행하며 연습하는 과정에서 전략을 더 다듬는 페이퍼 트레이딩까지 설명한다.

    저자는 좋은 퀀트 모델은 수익률을 예측하는 알파 모델, 위험을 예측하는 리스크 모델 그리고 거래비용 모델을 최적으로 조합한 것이라고 강조한다. 따라서 챕터 3에서는 수익률 예측, 챕터 4에서는 위험 예측 그리고 챕터 5에서는 거래비용을 고려한 수익률과 위험 최적화하기를 상세하게 설명한다.

    〈PART 2〉에서는 퀀트투자를 이용하는 심화 과정을 만나볼 수 있다. 챕터 6에서는 장기투자자를 위한 전략과 팩터를, 챕터 7에서는 단기투자자를 위한 전략과 팩터를 소개한다. 그리고 챕터 8에서는 투자 전략을 디자인하기 위해 퀀트를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서로 다른 전략을 묶었을 때 최적의 효과를 내기 때문에 어떤 전략을 묶어야 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챕터 9에서는 더 깊이 있는 퀀트투자를 이용하고 싶은 독자들을 위해 전문 퀀트들이 주로 쓰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소개하고, 체제 변환까지 설명한다.



    영주 닐슨 저자는 퀀트투자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끊임없이 의문을 가지고 끊임없이 연구하면서 더 좋은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는 좋은 투자자가 되는 조건과 일치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홈트레이딩 시스템을 열어놓고 등락을 반복하는 주식 차트에 머리를 싸매고 괴로워하는 투자자들이 있다. 이런 모습은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에겐 피할 수 없는 숙명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일희일비는 잦은 거래로 이어지고, 결국 수익률을 악화시킬 뿐이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객관적인 숫자가 말해주는 길로 따라가는 것이다. 수많은 자산운용사들의 조사 결과가 퀀트투자의 효과를 증명해주고 있다. 저자의 설명에 따라 퀀트투자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한다면 위기와 변화에 요동치는 시장에서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 꾸준한 수익률을 얻을 것이다.



    ■ 추천사



    이 책은 비단 퀀트를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기초적인 내용만을 다루고 있진 않다. 오랜 시간을 투자에 쏟아부은 전문가들도 쉽게 놓칠 수 있는 포인트까지 짚어낸다. 결국 퀀트투자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기초부터 시작해 다양한 부문에 대한 지식을 쌓을 필요가 있다. 15년이라는 시간 동안 세계 최고의 투자회사에서 쌓은 귀한 정보를 아낌없이 나눠준 영주 닐슨 저자에게 박수를 보낸다. 모쪼록 많은 투자자가 이 책을 통해 투자의 새로운 세상을 활짝 열어젖히기를 기대한다.

    홍춘욱 _이코노미스트, 《환율의 미래》 저자

    내연기관 자동차가 처음 세상에 나왔을 때 기존의 마차 생산업체가 더 성능 좋은 마차로 대응할 수 없었던 것처럼,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및 강력한 컴퓨팅 파워로 무장한 퀀트 엔진에 더 질 높은 정성적 분석만으로는 대응할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 앞으로 퀀트투자는 투자의 대안적 위치가 아닌 본류로 다뤄질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영주 닐슨 교수의 풍부한 경험과 학식은 귀중하다. 이 책은 투자 전문가들은 물론 일반 금융소비자들에게도 매우 가치 있는 퀀트투자 입문서가 될 것이다.

    박천웅 _CFA한국협회 회장



    투자에도 과학이 필요하다. 해외에서는 퀀트투자가 체계적인 자산관리를 위한 과학적 투자 기법으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낯설고 어렵다. 저자는 오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퀀트투자의 기초개념, 투자 기법과 다양한 투자 전략을 쉽고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이 알려주는 길을 따라가다 보면 현명한 투자와 과학적 자산관리의 여정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김승종 _쿼터백테크놀로지스 대표



    ■ 본문 중에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투자를 결정하는 움직임은 하드코어 퀀트투자(데이터 분석과 알고리즘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하는 정석 방식을 의미함)에서만 일어난 것이 아니었다. 최근 세계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투자 스타일은 퀀터멘털(또는 퀀티멘털)이다. 이는 알고리즘을 이용한 투자법인 퀀티터티브와 기존 스타 매니저들이 수익을 내는 방법을 일컬을 때 약간 혼동해서 쓰던 펀더멘털을 합친 단어다.

    퀀터멘털은 기존 방법을 쓰던 투자자들이 데이터 분석과 알고리즘의 도움에 기반해 투자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이다. 2018년 11월 20일자 〈파이낸셜 타임스〉는 J.P. 모건의 퀀터멘털을 소개하면서 다음의 예를 들었다. 자연어 처리 같은 방법으로 뉴스, 소셜미디어, 리포트 등의 자료를 처리한 후 펀드매니저에게 경고 등의 내용을 담은 메시지를 보낸다. 인간 매니저 역시 뉴스, 소셜미디어, 리포트를 읽고 판단하지만 이들이 주어진 시간 안에 읽을 수 있는 양은 한정적인 반면 기계는 그렇지 않다. 이런 식으로 인간 펀드매니저와 데이터, 머신러닝 그리고 자동화가 결합할 때 가장 이상적인 투자 프로세스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더해 펀드매니저도 인간이다. 따라서 때로는 이성적인 판단이 말해주는 것 이상으로 사랑에 빠지는 종목이 있을 수 있다. 반대로 객관적인 증거가 충분히 좋은 투자일 수 있다고 이야기해주더라도 흔히 말하는 직감 때문에 투자를 회피하기도 한다. 퀀터멘털은 이렇게 감성적으로 움직이는 일을 막아줄 수 있다. 그리고 세계 투자자들은 퀀터멘털 방법이 개인투자자에게까지 전파될 가장 중요한 변화라고 예측한다. 이런 점에서 퀀트투자를 하지 않는 개인투자자도 퀀트가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6~7쪽 〈감정에 흔들리지 말고 현명하게 투자하라!〉 중에서



    2016년 8월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는 레스토랑 실란트로 창립자 댄 호튼 이야기를 소개했다.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수학을 공부한 그는 낮에는 레스토랑을 경영하고, 밤에는 집에서 책과 인터넷으로 금융과 프로그래밍을 독학했다. 인터뷰에서 그의 아내는 퀀트들이 많이 쓰는 프로그램 언어 파이선을 배우는 남편에게 미쳤다고 했다는 말을 했다. 그렇게 그는 DIY 퀀트를 시작했고 인터뷰 당시 8,000달러 정도의 수익을 냈다. 하지만 그에게는 수익뿐 아니라 매일 새로운 것을 연구하고 알아가는 과정에서 지적 호기심을 충족하는 것도 중요했다. 흥미롭게도 그는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DIY 퀀트를 했다. 퀀트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뒤에서 다루는 백테스팅이 가능한 엔진과 금융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곳에 가면 수학자, 물리학자, 공학자 그리고 댄 호튼 같은 레스토랑 경영자를 만날 수 있다. 이곳은 펀딩을 크라우드 소싱하듯 테크놀로지와 퀀트를 크라우드 소싱하는 플랫폼이다.

    75쪽 〈월가 최고 회사의 퀀트가 될 수 없다면〉 중에서



    퀀트매니저가 성공적인 퀀트 전략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려면 다음 4가지 요소를 필수적으로 갖춰야 한다. 그중 2가지 요소는 이미 심도 있게 다뤘다. 첫째, 수익률을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이다. 이를 흔히 알파 모델이라고 하며 수익률은 벤치마크 대비 초과수익률이어야 한다. 벤치마크 수익률은 특별한 일을 하지 않아도 성취할 수 있는 수익률이기 때문이다. 앞서 다룬 자본자산가격 결정 모델(이하 CAPM)을 기억하기 바란다. CAPM에서는 모든 자산의 수익률을 시장 리스크 프리미엄과 여기에 얼마나 노출되어 있는가를 나타내는 베타로 결정했다. 이처럼 시장에 따라 결정하는 것을 베타, 시장과 관련이 없는 나머지 부분을 알파라 한다. 보통 전체 시장을 나타내는 지수를 벤치마크로 써서 초과수익률을 내는 까닭에 알파 모델이라는 이름이 붙은 듯하다. 둘째, 리스크 모델로 각각의 자산이 얼마나 많은 리스크 팩터에 노출되어 있고, 서로 다른 자산에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측정한다. 셋째, 알파와 리스크를 합쳐 가장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만든다. 넷째, 포트폴리오를 실제로 어떻게 실현할지, 즉 어떤 방법으로 자산을 사고팔며 트레이딩할 것인지 프로세스를 마련한다.

    249쪽 〈성공적인 퀀트를 위한 요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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