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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일 잘하는 사람의 8가지 비밀

일 잘하는 사람의 8가지 비밀
  • 저자김기호
  • 출판사치읓
  • 출판년2019-04-09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4-18)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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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은 직장생활을 잘 하게 해주는 일종의 매뉴얼이다. 그렇다고 직장생활의 규칙을 가르쳐주는 기계적인 사용설명서는 아니다. 직장 자체가 기계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회사는 크든 작든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업무를 해 나가는 곳이다. 그래서 직장생활에서 가장 신경 써야 하는 것은 관계와 능력이다. 직장생활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여기에서 실패한다. 따라서 관계와 능력만 잘 개발한다면 그 사람은 어느 회사에 있어도 성공할 것이다. 여기에 개인의 꿈과 목표까지 더해지면 금상첨화다.



    이 책은 이 모든 것들을 통해 34년 동안 직장생활의 완벽한 성취를 이뤄냈던 한 사람의 이야기다. 직장생활에서 부딪치는 수많은 문제들을 해결해주며, 입사할 때 품었던 꿈과 비전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는 실제적인 지침서다.



    주변을 보면 퇴사하겠다는 사람들이 꽤 많다. 그 이유도 다양하다. 개중에는 정말로 잘 준비해서 새로운 꿈을 이룬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직장에서 꿈을 이루는 데 실패한 사람들이다. 저자는 우리가 있는 바로 이곳에서 꿈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노하우를 가르쳐준다. 독자들은 그가 전해주는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통해 성공적인 직장생활의 지침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있는 곳에서 성공을 꿈꾸게 하는 책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평균 근속기간은 5,6년이고, 절반 이상은 한 직장에서 3년을 견디지 못한다고 한다. 많은 이들이 현재의 직장에서 만족하지 못하고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린다. 반면 어떤 이들은 자신의 위치와 환경을 잘 활용하여 성공을 하고 또 꿈을 이룬다. 무엇보다 그들은 “일 잘하는 사람”으로 인정을 받는다. 결과물도 척척 내고 인간관계도 좋다. 그들에게 뭔가 특별한 것이 있는 건 아닐까? 어떤 비밀이 있기에 그들은 다른 이들이 가지 못하는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것일까? 여기서 저자는 자신의 34년 직장생활 노하우를 전수한다. 자신이 이루어냈던 꿈과 성공을 바탕으로, 일 잘하는 사람의 비밀 8가지를 공개한다. 저자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면, 당신도 그 비밀을 찾을 수 있다. 지금 있는 그곳에서 당신은 유능하고도 따뜻한 사람으로 인정받을 것이다.



    구체적인 조언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업무와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 두 가지만 잘 극복해도 직장생활은 성공할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구체적인 해법들을 제시한다. 어떻게 하면 자신이 가장 잘 하는 일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함께하는 동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 실무자로서 자기만의 업무 프로세스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보고서는 어떻게 작성해야 할까? 회사생활의 무거운 스트레스를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 어떻게 소통하면 업무와 인간관계,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회사가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저자는 이 모든 질문들에 구체적인 대답을 해준다. 지금까지 이러한 실제적인 조언은 없었다. 저자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고, 그 하나하나를 구체적으로 실천해보라. 당신의 직장은 꿈과 목표를 이루는, 실제적인 성공의 발판이 될 것이다.



    40여 명의 메신저들

    조언을 주는 사람들은 많다. 메신저를 자처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대부분의 조언들은 주관적이다. 자신의 경험과 이론만으로 조언을 하다 보니 비현실적인 조언, 당사자와는 동떨어진 이야기가 되어버린다. 하지만 저자는 수많은 사람들의 책과 사례들을 인용한다. 그리고 그 사례들은 하나같이 대부분의 회사에서 벌어지는 실제적인 이야기들이다. 다시 말해, 지금 직장인들이 갖고 있는 고통과 애환은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겪고 극복했으며 또 실패를 통해 교훈을 얻은 경험들이다. 이 책을 펼칠 때 독자들은 한 명의 메신저를 만나는 게 아니다. 40여 명의 메신저들이 저자와 함께 서서 독자들을 격려해줄 것이다. 이 책에 인용된 자료만 가지고도 독자들은 이 분야의 또 다른 전문가가 될 수 있다.



    책 속으로



    모든 업무를 혼자서 처리하는 스타일의 A상사는 회사의 초창기 직원이 얼마 되지 않은 시점부터 오랫동안 독자적으로 일을 추진해 왔다. 대부분의 일을 독자적으로 처리해 왔기 때문에 회사 대표도 그의 업무 스타일에 별다른 문제점을 인식하지 못했고, 항상 잘하고 있다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해가면서 동료들과 팀원들의 원성을 받게 되었다. 직원들과 소통하지 않고 자기 스타일대로만 처리했기 때문이다. 팀원들도 모두 그들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프로젝트의 큰 방향이든 세부적인 사항이든 모든 것은 A상사의 결정대로 진행되었다. 팀원들의 의견은 무시되었다. 결국 팀의 업무는 정상적으로 추진되지 못했고, 팀원들의 마음은 떠나고 말았다.



    팀이란 한 마음으로 움직여야 하는 집단이다. 팀에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A상사의 경우, 프로젝트가 정상적으로 추진될 때는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였다. 과정과 결과를 공유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기 전까지는 일이 잘못되어 가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른다. 하지만 문제는 항상 어려운 상황에서 발생하는 법이다. 소통이 없는 팀은 결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과정을 알려주고 공유하는 것은 어느 조직, 어느 프로젝트에서든 매우 중요하다. 이스라엘의 모 부대에서 ‘과정과 목표를 공유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한 실험을 했다고 한다. 두 그룹으로 나누어 100km 행군을 했는데, A중대에게는 행군 날짜만 공지해주고 각자 알아서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A중대는 행군에 대한 특별한 설명도 듣지 못한 채, 당일 개인별 준비상태만 확인하고 출발했다. 그들은 하염없이 목적지가 나타나기만을 기대하며 걷고 또 걸었다. 목적지에 도착하니 절반 이상이 완주하지 못하고 낙오했다. 반면, B중대에게는 행군 날짜뿐 아니라 모든 정보를 공유해주고, 부대원들이 함께 준비하게 했다. 전체 행군 코스와 목적지는 어디인지, 행군로 상 어디에서 휴식을 취하고 식사를 할 것인지, 어느 지역이 힘든 곳인지, 그리고 도착 예정시간은 몇 시인지 등 전반적인 사항을 사전에 설명해주었다. 결국 B중대는 한 명도 낙오하지 않고 전원이 완주했다.



    이와 같이 두 부대가 동일하게 100km 행군을 해도, 과정과 목표를 공유하느냐의 여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과정을 알면 마음으로부터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고, 힘든 여정도 지치지 않고 완주할 수 있기 때문이다.

    - ?과정과 목표를 실시간 공유하라?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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