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알림
알림메세지

eBOOK잠이 잘못됐습니다

잠이 잘못됐습니다
  • 저자메이어 크리거
  • 출판사생각정거장
  • 출판년2019-01-11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2-01)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신고하기
신고하기
신고하기 정보 입력
  • 대출

    0/3
  • 예약

    0
  • 누적대출

    6
  • 추천

    0
  • 책 한 권으로 잠을 푹 잘 수 있게 된다!

    불면증도 졸음증도 싹 날려버릴 수 있는 거의 모든 방법



    제대로 푹 잘 수 있는 모든 노하우를 담았다!

    우리가 몰랐던 ‘잠’의 놀라운 비밀



    우리는 인생의 3분의 1을 자면서 보낸다. 수면이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제대로 알고 있는가? 잠을 잘 못 잔다는 것은 어떤 질병의 징후일 수 있고 영양 결핍의 결과일 수도 있으며 기타 수많은 문제의 원인일 수도 있다. 그런데도 수많은 사람들이, 심지어 의료인조차 수면 장애의 위험성에 관해 잘 모르고 있다. 수면 과학 분야 세계적 권위자 메이어 크리거 박사가 오랜 작업 끝에 잠의 모든 것을 집대성했다.

    밤에 잠이 잘 안 오거나 잠이 들어도 아침까지 푹 자지 못하고 자꾸 깨는 사람이 아주 많다.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 코를 골고 밤에 자꾸 깨며 악몽을 꾸는 사람, 그리고 이러한 문제가 없더라도 효율적인 잠을 통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할 책이다. 잠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최대한 깊이 있고 쉽게 다룬 이 책은 수면에 관한 모든 것을 총망라한 종합 정보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상세한 사례 분석과 한눈에 들어오는 각종 자료, 실증적 조언으로 실용성을 더한 이 책과 함께 ‘제대로’ 잠에 빠져보자.



    이렇게 많은 병이 ‘수면 장애’와 연결되어 있다고!?

    잠만 잘 자도 삶 전체가 윤택해진다



    1부에선 현대인에게 수면 장애가 어떤 식으로 나타나는지, 수면 장애의 종류와 이유는 무엇인지 간략히 설명하고 생체 시계를 재설정해 수면 패턴을 수정하거나 시차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과거와 달리 24시간 불을 밝히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수면 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2부는 좀 더 근본적으로 인간의 ‘잠’이 무엇인지 나이별 적정 수면량은 얼마인지 알아보고, 특히 여성으로서 수면 장애를 어떻게 극복해나가야 할지 설명한다. 3부는 각종 수면 장애를 종류 별로 자세히 설명했다. 불면증, 하지 불안 증후군, 수면무호흡증, 기면증, 악몽 등 수면 시 겪을 수 있는 거의 모든 장애 증상에 대해 설명하고 대처법을 다룬다. 4부는 수면 장애를 해결할 수 있는 과학적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우리 주변의 수면 클리닉에선 어떤 치료를 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약물 없이 가정에서 불면증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다룬다.



    수면의 메커니즘과 올바른 수면 교육에 관한 책이 나와 수면 전문가로서 매우 기쁘고 반갑다. 올바른 수면 습관이 평생을 좌우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한다.

    - 한진규, 《수면 밸런스》 저자?서울스페셜수면신경과의원 원장



    충분한 수면은 건강과 행복의 필수 요건이다. 세계적인 수면의학 권위자 메이어 크리거 박사는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이 책에 전부 다 쏟아 부었다.

    - 아리아나 허핑턴, 《수면 혁명》 저자?〈허핑턴포스트〉 회장

    최고의 수면전문의는 어떻게 잠 잘까?

    가장 과학적으로 잘 자는 법을 밝힌다!



    · 내가 제대로 잠을 자고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

    · 내 몸에 딱 맞는 적정 수면시간 측정하는 방법

    · 잠이 안 온다는 생각 때문에 잠이 안 올 때

    · 여행 후 재빨리 시차에 적응하는 과학적 노하우

    · 코를 어느 정도 골아야 치료가 필요한 걸까

    · 반복되는 악몽은 치료 가능한 ‘병’이다

    · 깨어 있는 상태로 꾸는 꿈, 가위눌림

    · 여성이 남성보다 수면 장애에 취약한 이유

    · 수면무호흡증 치료로 성적이 크게 향상된 소녀

    · 우울증은 반드시 수면 장애와 연결된다

    · 술에 취해 든 잠은 100% ‘얕은 잠’이다

    · 약 없이 스스로 불면증을 쫓는다, 인지 행동 기법

    · 철분 섭취가 하지 불안 증후군을 몰아낸다





    ◆ 책 속에서



    [상태를 정확히 표현하라] 수면 의학자들은 피로란 말을 ‘너무 많은 활동을 해서 기운이 없거나 무기력한 상태라 더는 일상적 과업을 수행하기 어려운 상태’라고 해석한다. 여기서 ‘활동’은 육체적 및 정신적 활동을 말한다. 환자가 ‘기운이 없다’고 표현하면 그 의미를 파악하기가 더 어렵다. 실제로는 너무 졸릴 때 기운이 없다고 표현하는 사람이 아주 많다. 환자는 자신의 증상을 설명할 때 기운이 없다느니 피곤하다느니 하는 표현을 쓰기보다는 실제로 나타난 현상을 있는 그대로 설명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피곤해요”라고 말하는 것보다는 “TV를 보다가 항상 잠이 들어요”라고 하거나 “컴퓨터를 하다가도 잠이 들어요”라고 말하는 것이 훨씬 낫다.

    - 수면 장애가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中



    [내 아이, 언제까지 같이 자야 할까] 부모의 침대에서 자 버릇한 아동은 나이가 더 들수록 부모 침대에서 나와 혼자 자기가 더 어렵다. 이런 아동은 혼자 자면 너무 무섭다고 떼를 쓰기도 한다. ‘무섭다’는 것이 핑계일까 아니면 아이가 정말 무서워하는 것일까? 무서워서 혼자 못 잔다고 하는 아이에게는 부모의 침대 옆 바닥에서 자라고 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는 불편한 바닥에서 자는 것보다 차라리 혼자 자는 것이 낫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 옆 사람이 더 힘들다 中



    [생체 시계는 사람마다 다르다] 생체 시계의 기능 가운데 하나가 졸리다고 느끼는 시간과 말똥말똥하게 깨어 있는 시간을 제어하는 것이다. 사람에 따라서는 이 생체 시계가 늦게 가서 밤늦게까지도 별로 졸리지 않은 경우가 있다. 또 반대로 생체 시계가 빨리 가서 저녁만 되면 벌써 졸리는 사람도 있다. 같은 사람인데도 이 시계가 불규칙적으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다.

    생체 시계(생체 리듬)상의 개인차 자체를 의학적 장애의 증상으로 보기는 어렵다. 생체 시계의 차이와 건강의 차이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으며 생체 시계가 다르게 움직여도 건강에는 문제가 없을 수 있다.

    - 생체 시계 재설정하는 법 中



    [여행 시차증 극복하는 노하우] 가능한 한 비행기에 오르자마자 적응 단계에 돌입하는 것이 좋다. 일단 도착지의 시간과 같게 시계를 맞춘다. 그리고 가능한 한 잠을 많이 자도록 한다. 그러려면 수면을 방해하는 요소를 미리 차단하는 것이 좋다. 승무원에게 기내식을 먹지 않을 생각이니 중요한 일이 아니면 깨우지 말라고 미리 말해 둔다. 안대와 귀마개를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술은 마시지 마라. (후략)

    - 생체 시계 재설정하는 법 中



    [당신의 잠은 안녕하십니까] 아침에 일어났는데 계속 졸리고, 하루 종일 피곤하고, 자지 말아야 할 때 혹은 자고 싶지 않은 곳에서 꾸벅대고 있고, 계속 낮잠을 자고 싶고, 잠에서 깼을 때 기분이 나쁘고 괜히 짜증이 난다면 수면 장애를 의심해 봐야 한다.

    수면과 관련해 건강상의 문제가 있음을 암시하는 또 다른 증상들이 있다. 잠에서 깼을 때 속 쓰림, 흉통, 숨 가쁨, 평소보다 빠르거나 느린 심장 박동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잠에서 깼을 때 평소보다 더 잦은 두통을 느끼거나 밤중에 화장실을 들락거리는 것, 자주 가위에 눌리거나 식은땀을 너무 많이 흘리는 것도 이상 징후일 수 있다. 자면서 심하게 몸부림을 치거나 버둥거리는 것, 갑자기 숨이 멎는 것도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증거일 수 있다.

    - 왜 잠을 자는지 알아야 한다 中



    [불면증을 떨쳐내는 습관] 취침 시간에 임박해서는 성행위나 집안일처럼 중간에 그만두기 어렵거나 시간이 많이 걸리는 활동은 시작하지 않는 것이 좋다. 침대 옆에 메모지를 두고 기억해야 할 좋은 생각이 떠오를 때마다 바로 적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다.

    개인적으로 잠자리에 들기 전 다음날 해야 할 일을 죽 적어놓는 행동이 꽤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계속 머릿속을 맴돌며 정신을 말똥말똥하게 하는 온갖 생각을 끄집어내 메모지에 전부 적어라. 덜 자극적이고 심지어 따분하기까지 한 활동이 결국은 효과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정말 졸릴 때까지는 침대로 돌아가면 안 된다.

    - 수면제 없이 불면증 극복하기 中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찜 하기를 선택하면 ‘찜 한 도서’ 목록만 추려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