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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나는 직장 대신 아버지와 부동산으로 월급 받는다

나는 직장 대신 아버지와 부동산으로 월급 받는다
  • 저자이권복, 이은구
  • 출판사원앤원북스
  • 출판년2019-01-07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2-01)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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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사기로 위기에 빠진 아버지를 위해

    직장 대신 부동산 투자에 뛰어들다!



    이 책은 부동산 투자에 실패한 경험을 계기로 다시는 속지 않기 위해 함께 부동산 공부를 시작한 아들과 아버지의 투자 이야기다. 아버지 덕분에 부동산 투자에 일찍 눈뜨게 된 아들은 취업을 위해 토익을 공부할 나이에 부동산 공부를 시작해 전업투자자가 되었다. 아버지의 자본과 실행력, 아들의 정보와 분석력을 바탕으로 부자(父子)는 함께 부동산에 투자한다. 여기에 어머니의 최종 결정까지 더하면 온 가족이 함께 투자에 참여하는 셈이다. 그렇게 투자해온 결과 이들은 월세 받는 부동산으로 빠른 시간 내에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었다. 이 책은 그동안 가족이 함께해온 부동산 투자 과정과 사례, 공부법과 노하우가 모두 들어 있다.





    365일 월세 받는 부동산 만들기!

    당신도 지금 당장 시작하면 할 수 있다!



    어떻게 평범했던 이들이 매일 월세수익을 얻는 경제적 자유를 누리게 되었을까? 저자는 우선 부채에 대한 생각을 바꾸라고 조언한다. 부채는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니라, 잘 활용하면 내 집 마련은 물론이고 제2, 제3의 월급봉투를 가져다줄 부동산에 투자하는 데 필요한 자본이 된다. 또한 저자는 좋은 부동산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자기에게 맞는 부동산을 찾으라고 강조한다. 많은 투자자들이 누구나 좋다고 하는 입지의 비싼 아파트를 사고자 하지만, 꼭 그런 부동산이 아니어도 얼마든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이들 부자는 월세로 확실한 수입을 얻을 수 있으면서도 비교적 저렴한 다가구주택에 중점적으로 투자한다. 편견에 사로잡히는 건 투자에서 위험한 일이다. 남들이 보지 않는 곳에 오히려 부자가 되는 길이 있다. 이 책을 읽고 부자(父子)의 부자(富者) 되는 부동산 투자법을 배워보자.







    책 속으로



    아버지의 수입으로 우리 가족이 모두 지출을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나니 돈이 주어졌다고 해서 마음대로 쓸 수가 없었다. 부모님과 내가 경제공동체로 묶여 있음을 인식한 것이다. 이런 마음이 자연스럽게 투자에 눈을 뜨게 해주었다. 단순히 돈을 불리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아버지의 투자가 잘못되면 안 된다는 걱정에 자연스레 참여하게 되었다. 아버지가 부동산을 보러 다니면 같이 따라다닌 것뿐만 아니라, 아버지가 접근하기 어려운 인터넷에서 직접 정보를 찾아 공유했다. _32쪽



    부채에 대해 다른 태도는 시간이 지날수록 큰 차이로 이어진다. 소득이 상승하는 속도보다 물가가 상승하는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이다. 열심히 돈을 벌고 저축해도 집을 사기 어려운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아파트를 부채 하나 끼지 않고 안전하게 사려는 사람들은 아파트 값을 열심히 모아도 항상 돈이 부족한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아파트 값은 우리가 돈을 모을 시간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_68쪽



    아버지의 첫 선택이 다가구주택이었던 이유는 집과 땅의 주인으로서 살아간다는 것과 월세를 부가수입으로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아파트나 빌라보다 훨씬 더 매력적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비싼 관리비를 내가며 아파트에 사는 것을 이해할 수 없었다. 아마 첫 번째 집을 다가구주택이 아닌 아파트로 결정했다면, 그 힘든 임차인 관리를 어떻게 하냐며 다가구주택은 쳐다보지도 않았을 것이다. 이게 모두 다 첫 번째 집을 다가구주택으로 결정했기 때문에 생긴 결과다. _116쪽



    투자에는 정답이 없다. 모두가 안 된다는 곳에 오히려 정답이 있고, 모두가 정답이라는 곳이 더 이상 정답이 아닌 경우도 많다. 그런 측면에서 차익형 부동산은 재개발·재건축 투자, 수익형 부동산은 오피스텔이나 상가 투자라는 공식 아닌 공식은 사람들의 관심을 그쪽으로만 집중시켰고, 그 결과 다가구주택에 관심을 갖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많지 않았다. 아버지와 나는 그런 다가구주택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거주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월세수익과 매매차익을 모두 누리는 1석 3조의 투자를 할 수 있었다. _164~165쪽



    아버지는 중개사에게 이렇게 말했다. “설사 못 깎더라도 말이나 한번 해주세요. 8억 2천만 원이면 중개수수료가 400만 원 정도 되는데, 8억 1천만 원에 거래되면 수수료로 450만 원을 드리고, 8억 원에 거래하게 되면 500만 원을 드릴게요.” 사실 법적으로 보면 중개수수료를 초과해서 줄 필요는 없다. 하지만 중개사가 매도인에게 말을 잘해서 1천만 원이라도 절충이 된다면 나는 그만큼 더 이익을 보게 된다. 거기서 50만 원을 떼어주는 것은 별로 어렵지 않다. _2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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