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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김태권의 한나라 이야기 1

김태권의 한나라 이야기 1
  • 저자김태권
  • 출판사비아북
  • 출판년2018-08-24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0)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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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화로 만나는 한나라 역사『십자군 이야기』,『르네상스 미술 이야기』,『어린왕자의 귀환』등을 쓴 김태권 저자가 한나라 이야기를 만화로 그렸다. 한나라는 서양에서 로마제국이 차지하는 위치만큼이나 동아시아 문명에서 중요한 역할을 지닌다. 한제국이 중화문명의 기틀을 잡았기 때문이다. 한자(漢字), 한족 이라는 단어에서 보듯 한제국은 중화제국의 기틀을 다졌다. 그렇다면 무엇이 한제국을 강하게 만들었는가.『김태권의 한나라 이야기』에서 답이 제시된다. 저자는 사마천의 『사기』, 반고의『한서』, 범엽의 『후한서』 등 중국의 다양한 사료를 참고한 후 흥미로운 구성을 취해 『초한지』에서 『삼국지 연의』에 이르는 한나라 이야기를 풀어낸다. 한제국의 탄생과 발전 과정 그리고 쇠퇴의 과정이 숨막히게 전개되며 독자는 2천 년 전 중원으로 초대받은 느낌을 받을 것이다.『김태권의 한나라 이야기』는 총 10권이 발간될 예정으로, 이 책은 제1권, '진시황과 이사' 편이다. 혼란기인 중원을 통일했지만, 무지막지한 폭권 정치로 인해 폭군이라는 악명이 붙은 진시황. 그에 맞선 여불위와 노애, 한비자, 조고 등 한 시대를 수놓은 인물등이 등장한다. 뿐만 아니라 봉건제와 군현제를 둘러싼 유가와 법가의 논쟁, 분서갱유의 실체 등이 1권에서 다뤄진다.



    항우와 유방의 『초한지』에서 유비와 조조의 『삼국지』까지!창업과 수성 그리고 전복의 위대한 대서사시! 한나라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한자漢字, 한문漢文, 한적漢籍 등 중국을 대표하는 것에는 한漢자가 붙는다. 왜냐하면 중국의 통일왕조인 한나라는 중앙집권체제와 법치사회 등의 제도뿐아니라 문화와 사상 면에서도 크게 발달했기 때문이다. 즉, 서양 문명에서 로마제국에 해당하는 것이 동아시아의 한나라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서양을 이해하려면 로마제국을 알아야 하듯이, 동아시아를 이해하려면 한제국을 알아야 할 것이다. 『김태권의 한나라 이야기』는 사마천의 『사기』, 반고의『한서』, 범엽의 『후한서』 등 중국 정사正史와 철저한 고증과 드라마틱한 구성을 통해 『초한지』에서 『삼국지연의』에 해당하는 파란만장한 시대를 세계사적 관점에서 재해석하여 대하역사만화의 틀에 담아냈다. 한나라! 이 위대한 제국의 시작과 끝을 몇 권 책에 압축하려 들다니 무모하다. 하지만 핵심을 놓치지 않는 압축적 서사가, 펼친 그물을 벼릿줄로 당긴 듯 팽팽하다. 책을 놓을 때쯤 해서는 이런 질문과 만나게 되기 바란다. 나는 누군가? 여기는 어딘가??? - 정민(한양대 국문과 교수)『십자군 이야기』의 저자 김태권이 8년 동안 준비한 야심작!!- 총 10권 출간 예정!2003년 『십자군 이야기』(1권 2권 출간, 15만부 판매)를 시작으로 『르네상스 미술 이야기』,『어린왕자의 귀환』 등을 출간한 김태권 작가는 『조선왕조실록』의 박시백 작가와 더불어 지식교양만화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다. 그가 이번에 출간하는 『김태권의 한나라 이야기』는 한나라 역사라는 특정한 사건을 넘어 동아시아 문명의 형성이라는 큰 틀을 가지고 재해석했기 때문에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 시리즈는 총 10권으로 구성되며, 전반부 3권과 후반부 3권은 한중일 최고의 베스트셀러인 ‘초한지’와 ‘삼국지’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그리고 중반부 4권은 직장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사마천의 ‘사기’와 반고의 ‘한서’를 참고하여 구성했다. * 01 진시황과 이사 | 02 항우와 유방 | 03 여태후와 두황후 | 04 문경지치 |05 한무제 06 곽광 | 07 왕망과 광무제 | 08 외척과 환관 | 09 동탁과 여포 | 10 조조와 유비01 진시황과 이사 - 고독한 권력1권 『진시황과 이사』에서는 서양의 알렉산드로스 못지않은 업적을 남겼지만 폭군으로 알려진 진시황에 대한 새로운 평가와 그가 장악한 무소불휘의 권력과 그 권력 이면의 고독과 비장함을 담았다. 특히, 권력의 최대 수혜자인 이사와 자의든 타의든 그에 맞서는 여불위와 노애, 한비자, 조고 등의 권력투쟁 과정을 생생하게 실었다. 또한 분서갱유의 실체, 봉건제와 군현제를 둘러싼 유가와 법가의 사상논쟁 등 당시 사회문제의 쟁점들을 소개하며, 끝으로 당대를 풍미했던 자객, 협객, 방술사, 유세객 등의 흥미로운 이야기가 풍부하게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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