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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연금으로 평생월급 500만원 만들기

연금으로 평생월급 500만원 만들기
  • 저자이현종
  • 출판사트러스트북스
  • 출판년2018-02-27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3-08)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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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대로 준비된 연금은 마르지 않는 샘물과 같다!”



    우리는 지금 평생월급이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 은퇴는 빨라지고, 수명은 100세를 바라보는 이 시기에 기존세대와는 전혀 다른 노후준비가 필요하다. 1970년만 하더라도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수명은 고작 70세 수준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82세며 이 또한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게다가 가장 많이 사망하는 나이를 나타내는 최빈사망연령은 90세에 근접하여 큰 사고만 아니라면 거의 90세까지 산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리고 머지않아 100세에 이르리라는 전망이다. 과거에는 평균수명이 길지 않았기 때문에 은퇴 후를 준비하지 않아도 노후생활에 문제가 없었다. 또 부모의 수명이 길지 않았기 때문에 자녀들이 갖는 부양에 대한 부담도 크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시대가 바뀌었다. 과거에는 장수가 축복이었지만, 지금은 어떤 이들에게는 축복이 아니라 불행이 되기도 한다. 대부분의 노후의 축복과 불행의 갈림길은 준비가 되어 있느냐, 되어 있지 않느냐의 차이로 발생한다. 준비만 잘 한다면 축복 속에 오래 살 수 있다는 의미다.

    국민연금연구원에서는 50대 이상 부부의 적정생활비는 236만원이라고 발표하였다. 여기에는 의료비가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실제는 더 많은 돈이 필요하다. 이 비용을 그동안 쌓아놓은 자산으로 충당할 수 있으면 문제가 없지만,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 문제다.

    이로 인해 노후파산이 현실적인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일본은 이미 심각한 사회문제가 된 지 오래다. 따라서 과거에 어른들 또는 우리의 부모세대가 했던 노후준비를 그대로 따라했다가는 행복한 노후는 단지 꿈으로만 그칠 가능성이 많다.

    저자는 우리가 당면한 이 문제의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였다. 지금부터라도 연금을 잘 준비한다면,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언제나 신선하고 풍족한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으며, 행복의 기초를 단단히 세울 수 있다고 강조한다.





    100세 시대, 평생 자동으로 굴러가는 연금로봇을 만들어라!



    우리는 평생 동안 일하면서 돈을 벌 수 없다. 언젠가는 돈이 나오던 수도꼭지가 잠기는 시간이 온다. 그때부터는 그동안 준비해 놓은 자산을 오로지 소비만 하며 살아야 한다. 하지만 연금은 소득을 지속적으로 창출시키는 효과를 발휘한다. 매달 새로운 현금이 내 통장에 따박따박 들어오기 때문이다. 일하지 않아도 돈 걱정 없이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미래가 열리는 것이다.

    연금은 매월 정해진 금액이 지급되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생활수준을 거기에 맞춰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 하지만 연금이 없는 상태에서는 기존에 모아 놓은 자산을 소모하며 생활해야 한다. 처음에는 창고에 곡식이 가득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창고의 곡식이 줄어들기 때문에 언제까지 살지 알 수 없는 이 시대에는 필연적으로 허리띠를 졸라맬 수밖에 없다. 향후 얼마의 돈이 더 필요할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비어가는 창고를 보며 행복한 노후가 아닌, 걱정으로 가득한 노후를 보낼 수밖에 없다.

    저자는 노후를 위해 15억의 현금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연금 500만원을 선택할 것인가 묻는다. 15억의 현금을 가지고 있지만 연금이 없다면 오래 살수록 자산은 점점 감소한다. 하지만 500만원의 연금은 매월 다 사용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저축을 통해 오래 살수록 재산의 증식이 이뤄진다. 저자는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노후가 행복과 불행이라는 정반대의 길로 갈 수 있음을 강조한다. 또한 연금 500만원은 오래 사는 것이 리스크가 아닌 진정한 축복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반면 15억은 장수할수록 ‘오래사는 리스크’라는 함정에 빠질 수 있음을 재차 강조한다.

    저자는 노후준비를 ‘황금알을 낳는 거위’에 비유하면서, 거위의 배를 갈라 목돈을 손에 쥘 것이 아니라, 내가 살아 있는 동안 평생 황금알을 낳아주는 연금이라는 거위를 길러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대한민국이 저성장 국면에 접어들면서 목돈을 굴리기가 마땅치 않다. 과거에는 경제성장을 밑바탕으로 주식, 부동산, 예금으로 부의 축적이 상대적으로 쉬웠지만, 향후에는 불리고 투자하는 시대가 아닌 내 자산이 평생 마르지 않도록 관리해야 하는 시대다. 그래서 평생 자동으로 굴러가는 연금로봇이 필요하다.





    직장인, 자영업자, 전문직, 프리랜서, 전업주부, 1인가구까지…

    각 직종별 연금 월 500만원 실행 플랜 제시!



    이 책은 국내에 존재하는 모든 연금을 분석하였으며, 각 개인이 자신의 상황에 맞게 적용하는 법을 제시한다. 직장인부터 자영업자, 전문직, 프리랜서, 전업주부, 최근 그 수가 증가하고 있는 1인가구까지, 각각의 상황에 맞게 연금 500만원(일부 300만원)을 구축할 수 있는 실제예시표를 제공한다. 또한 20~30대, 40대, 50~60대 등 세대별로 어떻게 준비가 달라져야 하는지 구체적인 예시와 행동지침을 예로 들고 있다.

    예를 들어 35세 남자 직장인이라면, 월급여와 연급납입기간, 3%와 5%의 수익으로 따로 계산한 실제 연금 납입금액과 실수령금액, 필요한 연금개수 등 각자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연금준비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뿐만 아니라 지금은 연금이 준비되어 있지 않지만, 은퇴가 멀지 않은 사람들에게 적용가능한 방법들을 싣고 있다.



    또한 이 책은 연금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사례와 충분한 자금이 있었지만 노후준비에 실패한 사람들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독자들이 연금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공감하도록 돕고 있어, 어려워 보이는 연금을 가장 쉽게 이해하고 자신에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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